비절개 모발이식 후 관리

 

탈모 유형 및 가족력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가족력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50~60%로 나타나 가족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학업, 직장 생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젊은 세대에서 특히 증가 추세이며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체 탈모 환자 중 10대가 12.6%, 20대가 4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0~30대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취업이나 대인관계를 위해서도 치료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관련 치료 등에 관심을 크게 갖기도 하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선 크게 두피 관리와 약물치료,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 이미 조기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라면 모발이식수술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엔 삭발 없이 후두부 두피를 절개하지 않고도 이식수술이 가능해졌으며 탈모 범위를 감안한 최소 500~1000모 정도의 부분적 이식 수술이 가능해져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수술방법으로는 절개와 비절개 수술이 있으며, 자신의 뒷머리 부위의 모발을 탈모가 진행된 곳에 옮겨 심은 후 이식부위에서 자라나온 새 모발은 영구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모발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닌 영구적으로 재생시키는 수술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가족력에 의한 유전성일 경우 비절개 모발이식 후 관리를 통해 또 다른 재수술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식부위에 옮겨진 모근은 3~4주내 7~80% 일시적으로 빠지게 되지만 모발이 아닌 모낭을 옮겨 심으므로 이식부위의 두피 안에 모낭은 그대로 남아 수술 후 3~6개월 사이에는 이식부위에서 모근들이 자라나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8~9개월이란 시간이 필요하므로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다면 시간을 고려해 계획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으니 비절개 모발이식 후 관리 외에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상담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